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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가기 좋은 해외 배낭여행 추천 및 경비 정리

by Klolo 2025. 3. 21.

산 정상에 서 있는 배낭 여행 중인 남자 사진

 

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배낭여행은 자유롭고 특별한 여행 방식입니다. 특히,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는 안전하고 물가가 저렴하며, 대중교통과 숙박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. 이 글에서는 혼자 가기 좋은 해외 배낭여행지와 예상 경비를 정리하여 소개합니다.


1. 혼자 가기 좋은 해외 배낭여행지 추천

1) 베트남 하노이 – 저렴한 물가와 이색적인 문화

베트남 하노이는 물가가 저렴하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 특히, 올드쿼터(구시가지)는 호안끼엠 호수와 야시장 등 다양한 명소가 밀집해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도 편리합니다.

 

추천 여행지

  • 호안끼엠 호수 & 응옥썬 사원
  • 하롱베이 당일치기 투어
  • 동쑤언 시장 & 야시장

예상 경비 (1일 기준)

  •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숙박: 1만~3만 원
  • 길거리 음식(쌀국수, 반미 등): 5천~1만 원
  • 시내 교통 (그랩 이용 시): 3천~1만 원
  • 투어 비용 (하롱베이): 5만~10만 원

하노이는 하루 5만~10만 원 정도로 충분히 여행 가능


2) 태국 치앙마이 – 한적한 힐링 여행지

치앙마이는 번잡한 방콕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. 특히, 한 달 살기나 디지털 노마드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, 숙소와 카페 등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.

 

추천 여행지

  • 도이수텝 사원 & 치앙마이 구시가지
  • 코끼리 보호소 방문 체험
  • 나이트 바자르 쇼핑

예상 경비 (1일 기준)

  • 게스트하우스 또는 저렴한 호텔: 1만~4만 원
  • 현지 음식 (카오소이, 팟타이 등): 5천~1만 원
  • 오토바이 렌트 또는 교통비: 5천~1만 원
  • 관광지 입장료 & 체험 비용: 1만~5만 원

치앙마이는 하루 5만 원 내외로 충분한 여행 가능


3) 일본 오사카 – 혼자서도 편한 대중교통 시스템

일본 오사카는 치안이 좋고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도시입니다. 또한, 다양한 맛집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많아 음식과 관광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.

 

추천 여행지

  • 도톤보리 & 신사이바시 쇼핑거리
  • 오사카성 & 오사카 역사박물관
  •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(USJ)

예상 경비 (1일 기준)

  • 캡슐호텔 & 게스트하우스: 3만~6만 원
  • 일본 음식 (라멘, 타코야끼 등): 1만~2만 원
  • 대중교통 패스: 1만 원
  •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료: 8만 원

오사카는 하루 10만~15만 원 정도 예상


4) 스페인 바르셀로나 – 유럽 속 낭만적인 배낭여행지

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, 가우디 건축물과 해변, 맛있는 음식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. 물가는 다른 유럽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, 혼자서도 충분히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

 

추천 여행지

  • 사그라다 파밀리아 & 구엘 공원
  • 바르셀로네타 해변 & 람블라스 거리
  • 피카소 미술관 & 보케리아 시장

예상 경비 (1일 기준)

  • 저렴한 호스텔: 4만~7만 원
  • 식사 (타파스 & 빠에야): 2만~4만 원
  • 대중교통 패스: 1만~2만 원
  • 관광지 입장료: 2만~5만 원

바르셀로나는 하루 12만~18만 원 정도 예상


5) 포르투갈 리스본 – 유럽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도시

리스본은 유럽에서도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, 아름다운 골목과 전망대, 노면전차 등을 타고 여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.

 

추천 여행지

  • 벨렘탑 & 제로니모스 수도원
  • 28번 트램 투어 & 알파마 지구 산책
  • 신트라 & 호카곶 당일치기 여행

예상 경비 (1일 기준)

  • 저렴한 호스텔: 3만~6만 원
  • 현지 음식 (바칼라우, 에그타르트 등): 1만~3만 원
  • 대중교통 (트램 & 메트로 패스): 1만 원
  • 입장료 & 관광지 이용료: 2만~4만 원

리스본은 하루 10만 원 내외로 여행 가능


2. 혼자 가는 해외 배낭여행 예상 경비 비교

여행지항공권 (왕복)숙박 (1박)식비 (1일)교통비 (1일)예상 총경비 (1주일)

 

하노이 30만~50만 원 1만~3만 원 5천~1만 원 3천~1만 원 60만~80만 원
치앙마이 40만~60만 원 1만~4만 원 5천~1만 원 5천~1만 원 70만~90만 원
오사카 50만~70만 원 3만~6만 원 1만~2만 원 1만 원 100만~130만 원
바르셀로나 100만~150만 원 4만~7만 원 2만~4만 원 1만~2만 원 180만~230만 원
리스본 100만~150만 원 3만~6만 원 1만~3만 원 1만 원 170만~220만 원

동남아는 100만 원 이하로 가능, 일본은 100만 원대, 유럽은 150만 원 이상 예상


결론 – 혼자 가기 좋은 해외 배낭여행지는 어디일까?

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면?

  • 하노이, 치앙마이 (항공권과 물가가 저렴하고 숙소 비용도 낮음)

도시 탐방 & 맛집 여행을 원한다면?

  • 오사카, 바르셀로나 (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혼자 여행하기 안전함)

유럽 감성을 원한다면?

  • 리스본 (유럽 내에서 물가가 저렴하고 풍경이 아름다움)

여행 예산과 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여행지를 선택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배낭여행 가능